에스테틱 인덱스Aesthetic Index

2026-09-26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이 일본과 유럽에서 늘고 있다

2026년 1~7월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은 1억2433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 일본이 최대 수출국이 됐고 증가율은 154%였다.

미용 산업의 움직임을 볼 때 병원 안만 보면 절반을 놓친다. 기기 제조사의 매출은 국내 병원 납품과 해외 수출, 그리고 가정용 제품으로 나뉘어 있고, 최근 움직임은 뒤쪽에서 나오고 있다.

숫자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은 1억2433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역대 최대였던 2024년의 2억1216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됐다.

어디로 나가고 있나

국가별로는 일본이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고, 1~7월 일본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4% 늘었다. 네덜란드와 폴란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의 수출액도 크게 늘어 수출 지역이 넓어지는 양상으로 보도됐다.

이것이 시술 시장과 무슨 관계인가

가정용 기기는 출력과 적응증이 의료용 기기와 다르다. 가정용 판매가 늘었다고 해서 병원 시술 수요가 그만큼 옮겨 갔다고 읽을 수는 없다. 다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같은 기술을 두 시장에 나눠 파는 구조가 된다. 국내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 매출 비중을 키우고 있다는 점은 업계 분석에서 반복해 지적되어 왔다.

업계가 보는 성장 축

회계법인 분석에서는 앞으로의 핵심 성장 분야로 두 가지가 꼽혔다. 하나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와 고주파처럼 소모품이 반복 판매되는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시장 침투율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스킨부스터 계열 주사제다.

이 글의 출처에 대하여

이 글에 실린 수출액은 언론 보도를 인용한 것이며, 관세청이나 무역통계에서 원자료를 직접 확인한 값이 아니다. 1차 출처에서 확인하는 것이 이 매체의 원칙이므로, 해당 품목의 통계 분류를 확인해 원자료 링크를 이 글에 추가할 예정이다. 그때까지는 인용된 수치로 읽어 주십시오.

읽을 때의 유의점

수출액은 금액이지 대수가 아니다. 단가가 오르면 대수가 줄어도 금액은 늘 수 있다. 또한 가정용 미용기기의 범주에는 시술용 기기와 무관한 제품도 섞여 있다. 이 숫자를 '한국 미용 시술이 해외에서 인기'라는 문장으로 옮기면 여러 단계를 건너뛰는 셈이 된다.

출처

최종 갱신 2026-09-26 · 제도는 바뀝니다. 실제 적용 시점의 원문을 확인하십시오.